[지오플랜 스토리] 6월을 시작하는 글
안녕하세요. 지오플랜입니다. 올해,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건 저만 느끼는 걸까요? 가득 핀 꽃들로 봄을 느꼈고, 자주 내리는 비 덕분에 한여름 장마철을 보낸 듯 한 5월이었어요. 여러분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,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? 저는, 비가 오면 따뜻하고 구수한 향 가득한 차를 곁에두고 가만히 앉아있기를 즐깁니다. 또, 언젠가 배워둔 커피 내리기도 해봅니다. 편리하게 캡슐 하나 꽂으면 크레마 가득한 블랙 커피가 나오지만, 어쩐지 비가 주는 심리적인 여유를 즐기게 되는거죠. 그래요, 저는 뭘 마시는 걸 좋아하나봅니다. 오늘은 제가 즐겨 마시는 차를 소개해 드릴게요. 1. T2사의 Gorgeous Geisha 차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이 있으신가요? 고져스 하..
2021.06.01